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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9일자 잡담
1.
기분이 좋지 않다. 스킨을 적당히 바꿔 볼 생각이다.
2.
마음이 괴로울 정도로 득득 와닿는 것들이 있다. 그런 것들을 좋아한다. 지나칠 정도의 것들을.
그 이외의 것들이 특징이 없고 무덤덤하고 평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.
그냥 내가 그만큼 무디니까 흘러넘치는 것들을 원하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.
3.
일하고. 배우고. 공부하고. 읽고. 모두 침묵 속에서 이뤄진다.
목소리를 내는 일이 없다. 끽해야 하루에 10분?
4.
우리는 합리적 사고를 포기했는가
노키드
블랙패션의 문화사
자살백과
다 읽고 월요일에 반납하자.
5.
다들 같은 문제에 대해 한 마디씩 하려고, 아니면 여러 마디를 하려고 한다.
지글지글한 노이즈로 가득차 있다. 소음으로 가득차서 더 이상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 광장 같다.
귀를 막고 서 있으면 소리들이 하얗게 쏟아진다. 읽을 수 없다. 들을 수도 없다.
6.
일요일엔 냉면이나 먹으러 가야겠다.
누구도 만나지 않고 잠수타고 있으면 더 기분이 더러워질 것 같다. 또 병원에 가는 건 싫다.
#
by
Ηell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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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5/09 01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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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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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르
at 2008/05/09 02:21
냉면 냉면 벌서 냉면철인가 아직은 저녁되면 쌀쌀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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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와티
at 2008/05/09 03:22
5.세상이 조용해지려는 기미를 안보이네요. 오히려 조용히 입다물고 지내려는 사람이 이상한 인종으로 보이는....
6.냉면도 맛있지요...그리고 콩국물에 끓인 소면을 한바구니 푹 담가서 먹는 콩국수도 별미니 기회되시면 차후에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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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플박사
at 2008/05/09 09:27
집앞에 냉면집이 있어서 자주 먹으러 가긴 하는데 요즘은 바빠서.... 그보다 냉면이라고 하면 혼자 2그릇을 비웠던 적도 있지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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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울림
at 2008/05/09 09:32
1. 댓글이 오른쪽에 있는건 처음보는군요..상당히 괜찮은데요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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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터
at 2008/05/09 10:34
이런 스킨 좀 신선함.ㅇ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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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r♪
at 2008/05/09 10:44
오 특이한 스킨이네요. 이뻐요~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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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새
at 2008/05/09 15:59
예쁘긴 한데 무프레임으로 보다가 댓글프레임이 나뉘어 있으니까 좀 불편하다 -_ㅠ 보다보면 익숙해지려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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Ηellă
at 2008/05/12 00:27
티르//냉면은 사철입니다.
스와티님//하지만 입을 다무는 사람과 생각이 없는 사람이 구분되지 않는 건 마찬가지더군요. 콩국수는 전주에 맛있는 집이 있어서 자주 가요. 나중에 전주 가시면 안내해 드릴게요.
무박//넌 위장이 고무로 되어 있냐?
붉은울림님, 로이터님//스프님 스킨입니다. 최하단에 링크되어 있어요.
에-르님//감사감사.
검은새//나도 불편하다 기분 좀 나아지면 도로 바꿔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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